사랑을 알게 된 남자 대학생 X 목욕탕집 외동아들의 마음 따뜻해지는 평범한 서민층 로맨스♥ 괜히 기대하고, 배신당하고, 버림받을 거라면 이제 연애 같은 건 지긋지긋해ㅡ. 동거까지 생각했던 연인에게 차인 타쿠미. 회사를 그만두고 돌아온 본가의 목욕탕에서 만난 것은 하숙 중인 대학생 사츠키였다. 젊고, 멋지고, 미래도 밝은 사츠키는 실연으로 멈춰 서 있는 자신과는 정반대⋯. 가볍게 다가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건만 혼자 우는 모습을 들킨 뒤 느닷없이 키스까지 당했다?! "타쿠미 씨가 좋아요."라고 솔직하게 고백해오지만 그 마음에 응해줄 용기가 이제 없는데⋯?!